저는 이사를 많이 다녀봤지만, 한 번도 만족스러운 이사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생활정보지나 인터넷을 통해 몇 군데 이사업체비교 및 이사견적을 받은 후에 서비스와 가격을 고려해
좋은 업체와 계약하고 이사당일 오전에는 이사짐을 빼고, 오후에는 이사짐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원룸이나 소형이사가 아닌 경우에는 업체에서도 포장이사를 권하고, 포장이사와 반포장이사의 가격차가
그리 많지 않아 저도 그러했지만 많은 분들이 포장이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분명 정리까지
깔끔한 포장이사를 선택했음에도 이사가 끝나고 정리 안 된 짐들을 다시 정리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험에 비춰 불만족의 원인을 파악해 다른 분들은 저처럼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기 이사절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사할 집 사전답사 및 이사할 집의 배치를 미리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사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업체에서 이사짐을 빼고, 정리하는데는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규격 단프라박스와 바구니들을 활용해 빠르게 짐을 싣고 내리는데 이사할 집의 배치가 미리 되어있지 않으면,
업체분들의 계속되는 '이 짐은 어디에 놓을까요?'라는 질문에 '일단 저기 두세요.' 라는 대답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사업체는 짐을 빠르게 옮긴 후 잔금결제를 요청하며 먼저 떠난 후에 정리 안 된 짐들을 정리하며,
이사중에는 바빠서 보지 못했던 업체의 과실들을 결제도 끝낸 상황에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시려면 상기 이사절차를 잘 확인하시고 여러 업체 견적을 받아보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사할 집의 사전 답사 및 가구 및 배치를 꼭 미리 작성하시는 걸 잊지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쓸데없이 저처럼 중요한 물건들이라고 또는 간단한 짐들이라고 미리 포장해두는 일은 가급적이면
하지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업체분들은 미리 포장된 물건들은 알아서 풀어서 정리해주지 않고,
미리 포장한 그 상태 그대로 두고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요즘은 생활정보지보다 온라인을 통해 업체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이사플라이는 정식 허가 라이센스가 발급 된 우수 이사업체만을 제휴 업체로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사 중 일어날 수 있는 분실, 파손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이사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며,
신청자에 가장 알맞은 업체를 매칭해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이사 서비스를 제공해드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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