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힌지드는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알 수가 없었고,

 

인상깊게 본 글래디에이터의 주연인 러셀크로우가 나오는 영화이기에

 

실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릴러영화라는 인터넷 후기를 보고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안정한, 흐트러진, 혼란한을 뜻하는 언힌지드는 주인공 러셀크로우의 정신상태를 뜻하며

 

그의 분노조절장애가 사소한 일에 폭발해 비상식적인 범죄를 저지르는데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분들의 사실감있는 연기로 온전히 영화에 몰입해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서로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상노트 > 영화수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죄오락영화 도굴  (0) 2020.11.07
삼진그룹영어토익반 관람후기  (0) 2020.10.26
힐링 가족영화 담보  (0) 2020.10.02
쿠키없는 마블(?)의 영화 뉴 뮤턴트  (0) 2020.09.10
SF 첩보액션영화 테넷  (0) 2020.08.26
블로그 이미지

눈의 아이

미니의 여러가지 생각과 경험을 정리 및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