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쁜 일상에 짬을 내어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감상했습니다.

 

마블 영화는 되도록 챙겨봤고, 완다비전도 봤던터라 더욱 스토리에 몰입하여 빠져들 수 있었고,

 

긴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영화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지 개봉 3일 밖에 안되었는데, 롯데시네마 굿즈 중 슬링링 키체인을 구입하려했는데 이미 다 팔려서 살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물량을 좀 여유있게 제작을 하던지, 개봉 3일차 평일로 아직 주말도 안되었는데 이미 다팔렸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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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개봉하자마자 보지 못한 마블의 이터널스...

 

관람평이 그리 좋지 않아서 약간의 의구심을 가지고 영화를 봤습니다.

 

마블 페이즈4의 세계관확장과 전개를 위해 화려한 액션보다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써서

 

마블의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던 분들의 기호에는 맞지 않을 수 있겠다 싶었지만,

 

셀레스티얼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창조물인 데비안츠종족과 이터널스종족의 방대한 역사를

 

담아내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되었고, 신화와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잘 해석한것 같습니다.

 

어벤져스로 대표되던 마블 히어로 세계관에서 더 큰 세계관으로 확장되면서 다음 마블의 영화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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