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 개봉하자마자 보지 못한 마블의 이터널스...

 

관람평이 그리 좋지 않아서 약간의 의구심을 가지고 영화를 봤습니다.

 

마블 페이즈4의 세계관확장과 전개를 위해 화려한 액션보다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써서

 

마블의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던 분들의 기호에는 맞지 않을 수 있겠다 싶었지만,

 

셀레스티얼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창조물인 데비안츠종족과 이터널스종족의 방대한 역사를

 

담아내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되었고, 신화와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잘 해석한것 같습니다.

 

어벤져스로 대표되던 마블 히어로 세계관에서 더 큰 세계관으로 확장되면서 다음 마블의 영화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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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신작이 나오지 않는 요즘 오래간만에 마블의 영화가 개봉한다기에

 

코로나로 조심해야하지만, 개봉하자마자 조조로 예매해 관람하고 왔습니다.

 

엑스맨시리즈도 재미있게 봤기에 뮤턴트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히어로물도 아닌, 청춘물도 아닌, 공포물도 아닌 뭔가 뒤섞인 장르의 실망스런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폭스사 시절에 만들어진 영화니 믿고보는 마블과는 상관 없는 걸로...  

 

쿠키영상도 없는 걸로 봐서 후속작은 없을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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